국내여행

한 여름 속 겨울! 지산 밸리록, 평창으로 시원해지다

트래블노마드 2017. 8. 3. 16:41

폭염 속에 눈을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시원할까요? 영화같은 일이 얼마전 평창에서 벌어졌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직무대행 강만석)은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된 지산 밸리록 뮤직앤드아츠 페스티벌(Jisan Valley Rock Music & Arts Festival, 이하 밸리록)’에 참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하 평창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밸리록 기간 동안 한콘진은 비보이와 발레리나, 마샬아트 전문가들이 평창올림픽 공식응원가에 맞춰 스피드스케이팅, 스노보드, 피겨스케이팅 등 동계 올림픽 종목을 재미있는 율동으로 재구성한 무대를 선보이며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어요.





평창올림픽 홍보부스에서는 평창올림픽의 마스코트 수호랑 반다비와 함께하는 SNS 응원 이벤트를 진행하고, 방문객들에게 아이스 스카프, 부채 등 시원한 기념품도 무료로 제공해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8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된 밸리록에 참가, 공식응원가에 따라 동계스포츠 종목을 재미있는 율동으로 재구성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고 해요.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8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된 밸리록에 참가, 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 반다비와 촬영한 사진을 응원메시지와 함께 SNS에 올리면, 현장에서 인화 및 쿨 스카프 증정 이벤트를 진행했어요.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8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된 밸리록에 참가, ‘한여름의 겨울을 주제로 눈 내리는 평창 홍보 부스를 성황리에 운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