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래창작촌에 가면 신세계가 보인다
서울문화재단 문래예술공장이 문래창작촌 지원사업 을 24일부터 12월 17일까지 개최한다. 전시, 공연, 영화, 출판 등 문래창작촌 예술가들의 다양한 문화예술 창작 프로그램 22건을 선보이는 은 문래예술공장과 문래창작촌 일대 문화공간 8곳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7회를 맞이하는 올해는 창작 부문 외에 국제교류 부문을 신설했다. 한국, 중국, 일본, 인도, 태국, 네덜란드 등 6개국 28명의 작가들이 참여하는 4건의 국제교류 프로젝트가 추진되고, 해외 2곳에서 전시와 공연이 동시에 진행된다. 2011년 시작된 (Mullae Emerging&EnergeTic)는 자생적 예술인 마을인 문래창작촌 내 예술가와 단체들의 우수한 창작활동을 발굴, 지원하며 문래창작촌을 대표하는 문화브랜드로 자리 잡아왔다. 지난 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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