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노화

"주름, 나이대별로 관리부위 다르다” ​봄철 건조해진 피부는 여성들의 최대 고민이 아닐수 없죠. 건조한 피부는 곧 주름으로 이어지는 지름길이기 때문인데요. 주름은 노화가 가장 큰 원인이지만 계절이나 스트레스, 표정 습관 등 외부의 영향에 의해서도 촉진됩니다.때문에 나이가 젊다고 주름에 안심할 수 없습니다. 오존층의 파괴로 인해 자외선은 더욱 강해지고 있는데다 주5일제로 인한 야외 활동의 증가 등이 2~30대에도 주름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초이스피부과 최광호 원장은 “주름은 한번 생기기 시작하면 깊게 자리잡는 것은 시간 문제”라며, “연령에 따라 주름이 주로 생기는 부위가 달라지므로 미리 미리 피부관리에 신경 쓰면 주름을 완벽하게 막을 수는 없지만 노화를 지연시킬 수는 있다”고 강조합니다. 주름은 피부 진피층의 콜라겐과 탄력섬유의 노화로 인해.. 더보기
클레오파트라도 부러워할 동안비법 따라하기 ​동안열풍은 해가 바뀌어도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특히, 방송에서 보여지는 연예인들의 얼굴은 나이를 초월한지 이미 오래다. 거기에 일반인들까지 가세해 이젠 얼굴만으로 나이를 가늠하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니다. 나이에 비해 훨씬 어려보이는 얼굴을 한 주인공들은 과연 어떤 비법을 사용한 것일까? 그렇지 못한 사람들에게 동안은 부러움과 궁금증의 대상이다. 미병원의 이혁구 원장의 도움말로 동안 비법을 하나씩 파헤쳐 보자. 비법 하나 - 볼륨감 있는 얼굴 잠시 브라운관에 나타나지 않다가 예뻐 보이거나, 적지 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어리게 보이는 연예인들의 공통점은 조그만하고 입체적이고 또렷한 이목구비의 얼굴로 변해 있다는 사실이다. 그 비밀은 바로 ‘얼굴 볼륨감’에 있다. 특히 나이가 들면서 피부는 탄력을 잃게.. 더보기
봄볕, 색소침착 심해 썬크림 꼭 발라주세요 ​ ​ 따뜻해지는 봄철 여행을 나설 때 가장 신경 쓰이는 부분 중 하나가 피부관리 아닐까요.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에 자외선, 미세먼지 등 유해환경 등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자외선 차단제품을 사용하고, 깨끗한 클렌징이 중요하다고 피부과 전문의 들은 입을 모읍니다. 피부에는 ‘티로신’이라는 아미노산이 있는데, 자외선을 받으면 ‘멜라닌’으로 변하게 된다. 멜라닌은 피부를 검게 만드는 주범이되죠. 보통 건강한 사람은 피부의 각질 탈락 주기에 따라 멜라닌도 함께 떨어져 나가지만 그렇지 못하면 피부가 탄 채로 흉하게 남게 됩니다. 봄철 피부가 자외선에 노출되면 색소세포(멜라노 사이트)에서 멜라닌 색소를 빠르게 만들어 내는데요. 며느리는 봄볕에 내보내고, 딸은 가을볕에 내보낸다’는 옛말만 봐도 봄볕이 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