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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2017 대학로 공연관광 페스티벌 빠져보세요 배우 유준상...'웰컴 대학로'홍보대사 활동시작 2017 대학로 공연관광 페스티벌'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31일까지 34일간 대학로 일원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축제 시간 중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는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8길 마로니에 공원 내 야외 공연장에서 열린 페스티벌 축하 공연에서 유준상을 홍보대사로 임명했습니다. ​ ​ (사진=관광공사 제공) 유준상은 "이 행사가 내국인과 외국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번 페스티벌은 '외국인 관람 가능 공연 콘텐츠 확충과 국내 공연 시장 외국인 수용도 제고를 통한 공연 관광 영역 확대, 대학로의 관광 명소화를 통한 서울 지역 외국인 이용 관광 거점 확대와 신규 방한 수요 창출 기여 등을 목표로 하고있는데.. 더보기
러시아 현지 세계 최정상급의 클래식 진수 한국 투어로 선보여 세계적인 명문음악학교 러시아 글린카 노보시비르스크 국립음악원 교수진, 한국 투어 화제세계적인 명문 예술 음악학교 러시아 글린카 노보시비르스크 국립음악원(이하 글린카 음악원) 교수진들이 10월 17일부터 22일까지 한국 투어 공연을 통해 러시아 정통 클래식의 진수를 선보입니다. 사단법인 티앤비엔터테인먼트(이사장 박태환, 이하 티앤비)는 티앤비와 최근 글린카 음악원의 아시아 입학 독점권과 국제문화행사 공동주최권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글린카 음악원 교수진들이 한국을 방문해 러시아 야쿠티아 국립오케스트라와의 내한공연에서 솔리스트로 연주한다고 밝혔습니다. 천안, 철원, 금산, 당진시 등의 초청으로 진행되는 이번 한국 투어에서는 글린카 국립음악원 교수 엘레나 바스키나(바이올린), 에프게니 닐로프(첼로), 타라젠코.. 더보기
한강에서 9월 공연·전시 등 프로그램 무료로 즐기세요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9월 한 달간 ‘여의도 물빛무대’와 ‘광진교 8번가’에서 진행되는 무료 문화 프로그램을 소개했습니다.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시간내서 가보세요. ​ ◇여의도 물빛무대 여의도 물빛무대에서는 9월 한 달간 ‘가을과 사랑에 빠지다’라는 콘셉트로 ‘누워서 보는 콘서트(일명:눕콘)’가 금·토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수~토요일 저녁 8시부터 ‘누워서 보는 영화제(일명 눕뭅)’도 진행된다. ​ ‘눕콘’은 2017년 여의도 물빛무대 공연 콘셉트로 물빛무대 앞 둔치에 놓인 ‘빈백(몸의 움직임에 따라 자유롭게 형태가 변형되는 쿠션)’에 자유롭게 누워 공연을 즐기는 것이다. 누워서 보는 콘서트 ‘눕콘’은 금·토요일에 진행되며 공연시간은 1부:18시~19시, 2부:19시~20시 이다. 공연팀은 △.. 더보기
문래창작촌에 가면 신세계가 보인다 서울문화재단 문래예술공장이 문래창작촌 지원사업 을 24일부터 12월 17일까지 개최한다. 전시, 공연, 영화, 출판 등 문래창작촌 예술가들의 다양한 문화예술 창작 프로그램 22건을 선보이는 은 문래예술공장과 문래창작촌 일대 문화공간 8곳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 7회를 맞이하는 올해는 창작 부문 외에 국제교류 부문을 신설했다. 한국, 중국, 일본, 인도, 태국, 네덜란드 등 6개국 28명의 작가들이 참여하는 4건의 국제교류 프로젝트가 추진되고, 해외 2곳에서 전시와 공연이 동시에 진행된다. 2011년 시작된 (Mullae Emerging&EnergeTic)는 자생적 예술인 마을인 문래창작촌 내 예술가와 단체들의 우수한 창작활동을 발굴, 지원하며 문래창작촌을 대표하는 문화브랜드로 자리 잡아왔다. 지난 6년.. 더보기
호주 자푸카이 원주민 공연 보세요 ​ ▲ 원주민 자푸카이 쇼의 한 장면 호주 케언즈의 대표원주민 자푸카이들이 공연하는 장면입니다. 울룰루에서 본 원주민들과는 생김새부터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얼굴의 윤곽이 백인에 가까운 모습이죠. 실제 이들은. 더이상 원주민의 생활을 하지 않고 관광객들을 위해 부메랑을 던지거나 창 던지는 법을 가르쳐 줍니다. 물론 공연수입도 그들의 생활을 윤택하게 해 준다고 봐야죠. (글,사진=최치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