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호주

호주여행 캠퍼밴으로 떠나세요...편하고 즐거운 자유여행 추천 11월을 앞두고 호주를 찾는 캠핑족들의 발걸음이 분주해졌다. 특히, 차를 직접 몰며 여행하는 캠퍼밴 투어는 원하는 곳을 자유롭게 찾아 다니며 차 안에서 모든 숙식을 해결할 수 있는 편리함이 매력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여행상품에 대한 관련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산과 들, 바다, 계곡 등 장소에 구분 없이 광활한 자연을 벗삼아 즐기는 캠퍼밴 여행은 텐트 숙박에 대한 부담과 번거로움에서 자유로울 뿐 아니라 예상치 못한 여행지 날씨에도 안심할 수 있다. 호주 퀸즈랜드주 관광청(www.queensland.or.kr)은 올 여름, 모험과 어드벤처를 즐기는 젊은 세대들과 가족 캠핑족들을 위해 ‘호주 퀸즈랜드 캠퍼밴 투어’를 시작해 화제가 되고 있는데 좀더 색다른 가족여행을 계획한다면 호주 퀸즈랜드주로 캠퍼밴 투어를.. 더보기
[호주] 그레이트베리어리프에서 다이빙하며 놀기 ​새벽 5시에 일어났다. 물론 케언즈는 다른 도시에 비해 따뜻하지만 새벽공기는 차가웠다. 거기다가 어제까지만해도 맑던 하늘에 구름이 끼여서 바람마져 거셌다. 숙소 앞으로 오기로 한 벤을 기다리고 있었다. 케언즈의 여행사에 가면 다양한 다이빙투어를 예약할 수 있다. 자신의 나이와 일정대 걸맞는 옵션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중년들을 위해 활동량은 적고 좀 더 럭셔리한 투어도 있고, 조금 열악하지만 긴시간 즐길 수 있는 투어도 있다. ▲ 배가 떠있는 고요한 풍경 나는 가격과 나이를 고려하여서 비교적 젊은 친구들이 많이 이용하는 다이빙 투어회사에 예약했다. 벤을 타자 안에는 독일,프랑스,중국 등 에서 온 젊은 여행객들이 가득했다. 벤은 지체없이 바로 요트선착장을 향했다. 차 안에 해가 뜨고 선착장 가득 있는.. 더보기
[호주] 오페라하우스에서 시체놀이하기 해보세요 호주 시드니의 상징이자 세계문화유산인 오페라하우스는 호주인들뿐만 아니라 전세계 여행자들에게 사랑받는 장소입니다. 그렇기에 함부로 다니기 어렵지 않을까 하는 조심스러움이 있었는데 실제 가보니 일반 관광지와 다를바 없었습니다. 오히려 더욱 자유로움이 넘쳐나는 곳이더군요. 사진에서처럼 호주 학생들의 놀이터가 되기도 하는 곳이었습니다. 2010년 여름에 전세계적으로 한창 유행하던 시체놀이를 하고 있는 학생들을 다름아닌 오페라하우스에서 직접 보게 되었으니까요. ▲ 오페라하우스 앞 계단에서 시체놀이를 하는 학생들 사진을 찍던 저도 나중엔 그들 옆에 한 번 누워봤습니다. 세상이 달리 보이더군요. 계단에 누워 새파란 시드니의 하늘을 보는 느낌 한마디로 표현하기 어렵네요. 시드니에 가시면 미친척 한번 시체놀이 해보세요... 더보기
호주 6개 도시 특가 항공권 판매...21일부터 9월 15일까지 캐세이패시픽항공은 호주정부관광청과 함께 오늘(21일)부터 호주 6개 도시 특가 항공권을 판매합니다. 캐세이패시픽은 현재 취항 중인 호주 6개 도시로의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동시에 왕복항공권을 증정하는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습니다. 21일부터 9월 15일까지 총 4주 동안 진행되는 호주 특가 프로모션은 시드니, ž 멜버른, ž 퍼스, ž브리즈번, ž 케언즈, ž 애들레이드 등 호주 6개 도시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기 위해 캐세이패시픽이 호주정부관광청과 함께 준비했습니다. 시드니 일반석 왕복 항공권은 73만5400원부터이며, 브리즈번 77만6400원, 멜버른 83만600원, 애들레이드 92만3200원, 퍼스 94만7800원, 케언즈 106만100원부터 판매됩니다. 모두 인천 출발 홍콩 경.. 더보기
[호주] 에버리진 미술관 가는 길 ​ 호주 한 가운데 위치한 울룰루 사막은 끝없는 원시풍경으로 장관을 이룹니다. 특히 엘리스스프링스에서 울루루로 가는 도로는 붉은 색에 가깝습니다. 광활한 사막 한 가운데 카페트처럼 펼쳐져 있는 붉은색 하이웨이는 정말 이국적입니다. 울룰루에 거의 다와서 호주 원주민 에버리진들의 미술과 조각 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미술관으로 안내하는 표지판 IWANTJA ARTS&CRAFT가 보이네요. 그곳으로 가기 전 턴 하기위해 속도를 늦추며 달리는 차안에서 급히 촬영한 사진 한 컷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