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슈퍼 썸네일형 리스트형 라오스...빡세의 맛집에서 맛본 최고의 쌀국수 아침 해가 밝았다. 한국을 떠난 뒤 늦잠을 자본적도 늦잠을 자고 싶다고 느껴본 적도 없다. 비록 늦잠을 잘 시간은 많이 있었지만 (특별히 정해진 계획이 없으므로) 잠을 자는 것 보다 라오스를 구경하는 것이 더욱 달콤했다. 그래서 오늘도 일찍 일어났다. 그리고는 바로 랑캄호텔 1층 쌀국수 집으로 달려갔다. 랑캄호텔 1층에 위치한 쌀국수집은 빡세의 맛집으로 명성이 높다. 원래는 어제 먹어보려 했지만 어제는 일요일이라 문이 닫혀 있어 꽤 실망을 했었다. 그래서 오늘 그 한을 풀려고 아침부터 식당을 찾은 것이다. 쌀국수와 라오스 커피를 주문했다. 약간은 무뚝뚝한 식당직원이 곧 음식을 내어왔다. 오우! 방콕에서 맛본 쌀국수보다 양이 많았고 국물 맛도 괜찮았다. 그리고 가격도 저렴했고...(사실 맛은 나이쏘이가 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