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머두 썸네일형 리스트형 [독일] 42번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빙하기 동굴 독일에서 무려 42번째에 해당하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 등재되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바로 바덴-뷔템베르크의 슈베비쉔 유라 산에 있는 빙하기 시대의 동굴과 유물들입니다. 상아로 만들어 진 50개가 넘는 예술작품들과 동물 뼈로 만들어진 8개의 플루트 등 아흐탈과 로엔탈 지역의 여섯 개 동굴에서 인류역사의 오래된 유물들이 발견됐습니다. 빙하기 시대의 고고학적 위치와 선사시대 유물들은 유럽 식민지의 발자취 연구에 큰 도움이 되었기에 매우 중요하게 여겨집니다. 이 밖에도 베를린 북쪽, 베르나우의 바우하우스 기념 학교와 ‘라우벤강호이저‘ 불리는 데싸우-로쓰라우 지역의 5개의 바우하우스 건물들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습니다. 페트라 헤도르퍼 독일관광청장은 “오늘날 독일은 No.1 문화적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