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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심(旅心) 저격하는 미동부·캐나다로 떠나볼까요 갈수록 여행이 젊어지고 있습니다. 다양한 여행방법과 교통수단을 이용한 자유여행자들이 늘고 있기때무인데요. 특히 전문가 수준의 여행정보를 겸비하고 얼리버드, 프로모션 등 특가 정보에 민감한 여행객들이 증가하고 있어요. 이들을 겨냥한 여행바보 KRT는 미동부·캐나다 상품이 스마트 컨슈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하네요.KRT의 미동부·캐나다 상품은 뉴욕을 시작으로 장엄한 대자연 나이아가라 폭포(Niagara Falls), ‘도깨비’가 사랑한 도시 캐나다 퀘백, 북미의 파리 몬트리올 등을 둘러보는 8박 10일의 알찬 구성이 눈에 띄는군요.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퀘백은 캐나다 속 작은 프랑스답게 거리 곳곳에서 유럽의 정취가 느껴집니다. 타임 스퀘어, 자유의 여신상 등 흥미진진한 볼거리가 .. 더보기
미국에서 여행 하기 위해 알아야 하는 모든 것 ​Photo : esta 사이트미국여행이 쉽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 다른 나라와 다를 것없을 것같은데, 미국을 간다는 것은 살면서 한번은 꼭 해야할 미션처럼 여겨진다. 항공여행이 일반화된 요즘도 '나 미국갔다왔어'라는 한 마디는 해외여행자로서 상당한 레벨업을 한 느낌을 준다. 그리고, 미국 항공권을 구입하고 다녀오려면 여느 나라보다 신경써야 할 것이 실제로 있다. 1. 미국은 무비자가 아니다. ESTA 받기 언제 어떻게 퍼지기 시작했는지 미국은 무비자라는 말때문에 낭패를 본 사람이 많다. 여권만 있으면 갈 수 있다는 말을 시작한 사람은 공항에서 되돌아온 이들에게 양심의 가책을 느껴야 한다. 미국은 비자가 있어야 갈 수 있다. 하지만, 한국 사람은 전자여행허가(ESTA :Electronic System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