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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부여...백마강변 은빛 억새 향연 속 가을여행과 워킹투어 가을의 절정인 이번 주말, 물결치듯 술렁이는 은빛 물억새의 향연이 펼쳐지는 백마강변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 부여읍 군수리~현북리까지 이어진 5km 백마강변에는 억새밭군락지가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은빛으로 물들이고 있습니다. 자전거 마니아들에게 특히 인기 있는 금강길 중 단연 돋보이는 풍광을 자랑하는 백마강변은 물억새 생태공원 경관보완사업 2단계가 추진되면서 보다 가까이에서 억새를 만나볼 수 있게 됐습니다. 억새밭 곳곳으로 산책길과 쉼터인 정자가 설치되어 있어 쉬면서 가을 추억을 남기는 사진찍기에 적격입니다. 백마강변 은빛물결 억새군락지 억새 사이로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환상적인 백마강 종주자전거길, 전망데크가 있어 백마강 수변경관을 만끽할 수 있으며, 억새미로원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 더보기
한일 양국 1,000명 가을 단풍 속 세계문화유산 백제에 빠지다 백제 도읍지 공주, 부여에서 ‘제 1회 워킹페스타 in 백제’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충청남도 및 부여군과 함께 오는 27일, 28일 양일간 세계문화유산 백제 도읍지 공주, 부여에서 제 1회 ‘워킹페스타 in 백제’ 행사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백제 문화에 친숙함을 느끼는 일본인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백제 지역을 방문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열립니다. 먼저 27일 공주에서 전야제를 거쳐 28일 부여에서 걷기행사로 이어지는데요. 전야제는 1,400년 역사를 간직한 공주 마곡사에서 前 백제역사지구 세계유산등재 추진단 위원장이었던 계명대 노중국 교수의 백제 역사 강의를 시작으로 국악인 오정해씨가 진행하는 가을밤 전통산사음악회로 마무리됩니다. 한국과 일본 참가자들은 전야제 행사를 통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