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울문화재단

서울예술치유허브, 사회적 위기계층 맞춤형 예술치유 프로그램 운영해요 독거노인, 싱글맘과 한부모, 청소년 미혼모·재소자, 새터민 청소년 등 대상으로 예술치유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합니다. 서울문화재단(대표 주철환) 서울예술치유허브가 개관 7년을 맞아 서울시민의 생애주기별 심리적 현상에 집중하여 기획한 예술치유 프로그램들로 구성된 사업을 25일(금)부터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예술치유허브는 2015년 철도기관사, 콜센터 상담원, 한부모 등 특수한 환경에 처한 시민들의 심리적 어려움을 예술활동을 통해 회복하고자 기획했던 시범사업의 성공적 운영에 기반하여 2016년부터 미혼모, 취업준비생 등 대상 집단을 꾸준히 확대해왔습니다. 올해는 독거노인, 한부모 등 주요 사회적 위기계층에 대한 지원을 지속하는 동시에 청소년, 청년, 중장년 및 노인을 대상으로 3개년 중장기 예술치유 .. 더보기
문래창작촌에 가면 신세계가 보인다 서울문화재단 문래예술공장이 문래창작촌 지원사업 을 24일부터 12월 17일까지 개최한다. 전시, 공연, 영화, 출판 등 문래창작촌 예술가들의 다양한 문화예술 창작 프로그램 22건을 선보이는 은 문래예술공장과 문래창작촌 일대 문화공간 8곳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 7회를 맞이하는 올해는 창작 부문 외에 국제교류 부문을 신설했다. 한국, 중국, 일본, 인도, 태국, 네덜란드 등 6개국 28명의 작가들이 참여하는 4건의 국제교류 프로젝트가 추진되고, 해외 2곳에서 전시와 공연이 동시에 진행된다. 2011년 시작된 (Mullae Emerging&EnergeTic)는 자생적 예술인 마을인 문래창작촌 내 예술가와 단체들의 우수한 창작활동을 발굴, 지원하며 문래창작촌을 대표하는 문화브랜드로 자리 잡아왔다. 지난 6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