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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고기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맛본 산해진미 ​울란바토르 THE BULL이라는 레스토랑에서 맛 본 요리입니다. 양고기와 소고기 그리고 말고기와 해산물이 모두 나와서 놀랬습니다. ​샤브샤브 중 최고급에 해당되는 식사였는데 맛도 역시 좋았습니다. 한가지 장이나 고추장, 기타 추가 할 경우 무조건 돈을 받아 우리 인심과 비교되더군요. 아래 사진을 통해 잠깐 맛을 보시죠. ​​​​​​​​​​​​​​​​​​​​​​​​​​​​​​​​​​​​​​​​​​​​​​​​​​​​​​​​​​​​​​​​​​​​​​​​​​​​​​​​​​​​​​​​​​​​​​​​​​​​​​​​​​​​​​​​​​​​​​​​​​​​​​​​​​​​​​​​​​​​​​​​​​​​​​​​​​​​​​​​ 더보기
[몽골] 초록의 바다 테를지 국립공원의 허브 '허스하뜨'에 가다 칭기스칸의 나라 ‘몽골’은 끝없이 펼쳐진 초원으로 유명하다. 버스를 타고 초원을 가로질러 가다보면 멀리 바다가 보이기도 하는데 그것은 햇빛에 의한 착시 현상 때문이다. 얼마나 초원이 넓으면 바다처럼 보일까? 빌딩들이 촘촘하게 들어서 있는 서울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광경들이 펼쳐지는 곳. ‘용감한 자들의 나라’ 몽골의 푸른 초원으로 여러분을 안내한다.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토르 외곽에 있는 칭기스칸 국제공항에서 테를지 국립공원까지는 자동차로 약 1시간 30분이 소요된다. 테를지 국립공원으로 가는 길은 포장도로와 중간 중간 비포장도로가 섞여 있어 잘 포장된 도로에 익숙한 우리 에게는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다. 비포장길은 마치 옛날 70~80년대 시골의 신작로를 연상케 만든다. 하지만 포장을 안하는 이유가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