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미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장난 타임머신-20년전 최지우의 신인시절 지우히메 '최지우' 그녀의 포스가 느껴지는 모습. 1997년 여름에 영화 를 촬영할 당시 만났던 것으로 기억한다. 김성홍 감독은 당시 영화계에서 신인이었던 최지우를 발탁하는 모험(?)을 했다. 풋풋하면서 도도한 눈빛이 인상적이었던 그녀와의 인터뷰는 상당히 즐거웠다. 의욕적이고 저돌적이기까지 했던 최지우의 몸을 사리지 않았던 연기도 꽤 인상적이었다..(글=최치선, 사진=이주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