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룰루 썸네일형 리스트형 [호주] 에버리진 미술관 가는 길 호주 한 가운데 위치한 울룰루 사막은 끝없는 원시풍경으로 장관을 이룹니다. 특히 엘리스스프링스에서 울루루로 가는 도로는 붉은 색에 가깝습니다. 광활한 사막 한 가운데 카페트처럼 펼쳐져 있는 붉은색 하이웨이는 정말 이국적입니다. 울룰루에 거의 다와서 호주 원주민 에버리진들의 미술과 조각 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미술관으로 안내하는 표지판 IWANTJA ARTS&CRAFT가 보이네요. 그곳으로 가기 전 턴 하기위해 속도를 늦추며 달리는 차안에서 급히 촬영한 사진 한 컷입니다. 더보기 [호주] 신성한 바위 울룰루에 가면 행운이... 앨리스 스프링스에서 5시간을 달린 버스는 마침내 지구의 배꼽이라는 울룰루에 도착했다. 울룰루-카타투타 국립공원에는 전세계에서 모여든 울룰루 어드벤처투어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북적거렸다. 울룰루(에어즈락)는 오래전부터 에보리진들에게 모든 영혼이 울룰루에서 창조되며, 죽은 사람들의 영혼은 다시 이 바위로 돌아간다고 믿을만큼 신성한 장소로 여겨진 곳이다. 주술사 외에는 오를 수 없는 바위였으니 그들이 생각하는 울룰루의 신성도는 외부인이 이해하는 것보다 훨씬 크다. 앨리스 스프링스에서 5시간을 달린 버스는 마침내 지구의 배꼽이라는 울룰루에 도착했다. 울룰루-카타투타 국립공원에는 전세계에서 모여든 울룰루 어드벤처투어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북적거렸다. 울룰루(에어즈락)는 오래전부터 에보리진들에게 모든 영.. 더보기 [호주] 울룰루에서 낙타와 친해지는 법 호주에서 낙타를 타는 일은 울룰루 사막 트래킹을 할때입니다.울룰루는 호주 원주민들에게 신성한 바위란 뜻이며 이 지역은 태고적 신비를 그대로 간직한 호주 원시지역의 하나로 손꼽는장소 입니다. 미국의 그랜드캐년 등 5대 캐년을 떠올리게 하는 이 지역의 풍경은 무척 황량하면서도 생동감있게 다가옵니다. 이유는 붉은 바위와 끝없이 펼쳐진 초원과 사막 그리고 캥거루와 낙타들을 볼 수 있기때문이죠. 죽기전에 꼭 한 번은 울룰루와 카타츄타 국립공원에서 트래킹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세계 유산으로 지정된 울룰루는 호주를 대표하는 상징 중 하나로 꼽힙니다. 호주 레드 센터 내 울룰루 카타츄타 국립 공원 중심부에 위치한 울룰루는 풍부한 호주의 원주민 문화와 영적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고대 경관을 간직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