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랜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호주여행 캠퍼밴으로 떠나세요...편하고 즐거운 자유여행 추천 11월을 앞두고 호주를 찾는 캠핑족들의 발걸음이 분주해졌다. 특히, 차를 직접 몰며 여행하는 캠퍼밴 투어는 원하는 곳을 자유롭게 찾아 다니며 차 안에서 모든 숙식을 해결할 수 있는 편리함이 매력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여행상품에 대한 관련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산과 들, 바다, 계곡 등 장소에 구분 없이 광활한 자연을 벗삼아 즐기는 캠퍼밴 여행은 텐트 숙박에 대한 부담과 번거로움에서 자유로울 뿐 아니라 예상치 못한 여행지 날씨에도 안심할 수 있다. 호주 퀸즈랜드주 관광청(www.queensland.or.kr)은 올 여름, 모험과 어드벤처를 즐기는 젊은 세대들과 가족 캠핑족들을 위해 ‘호주 퀸즈랜드 캠퍼밴 투어’를 시작해 화제가 되고 있는데 좀더 색다른 가족여행을 계획한다면 호주 퀸즈랜드주로 캠퍼밴 투어를.. 더보기 [호주] 퀸즈랜드의 꽃 브리즈번에 도착하다 케언즈에서 밤 비행기를 타고 브리즈번으로 향했다. 퀸즈랜드의 꽃인 브리즈번에 도착했다. 오랜만에 다시 도시로 돌아간다니 기분이 새삼스러웠다. 브리즈번은 오스트레일리아 제3의 도시이며 주변의 사탕수수 ·밀 ·낙농품의 집산 중심지인 동시에 양모 ·쇠고기 ·설탕 ·버터 등 농축산물의 선적항으로서 유명하다. 강가에는 부두와 창고가 늘어서 있으며, 외양선이 이곳까지 거슬러 올라올 수 있다. 주의회 의사당, 시청사, 퀸즐랜드대학, 국립미술관과 영국교회대성당,로마 가톨릭 대성당 등이 있으며, 전통적인 요트레이스로 유명하다. 시드니와 맬버른 같은 대도시의 느낌이라기보단 한적한 도시의 느낌이 강한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결코 한적하다고 할수 없는 것이 강을끼고 보는 도시의 미관은 높이 솟은 건물들로 첨단도시의 느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