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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전

미국에서 여행 하기 위해 알아야 하는 모든 것 ​Photo : esta 사이트미국여행이 쉽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 다른 나라와 다를 것없을 것같은데, 미국을 간다는 것은 살면서 한번은 꼭 해야할 미션처럼 여겨진다. 항공여행이 일반화된 요즘도 '나 미국갔다왔어'라는 한 마디는 해외여행자로서 상당한 레벨업을 한 느낌을 준다. 그리고, 미국 항공권을 구입하고 다녀오려면 여느 나라보다 신경써야 할 것이 실제로 있다. 1. 미국은 무비자가 아니다. ESTA 받기 언제 어떻게 퍼지기 시작했는지 미국은 무비자라는 말때문에 낭패를 본 사람이 많다. 여권만 있으면 갈 수 있다는 말을 시작한 사람은 공항에서 되돌아온 이들에게 양심의 가책을 느껴야 한다. 미국은 비자가 있어야 갈 수 있다. 하지만, 한국 사람은 전자여행허가(ESTA :Electronic System .. 더보기
"우체국서 외화 바꾸세요” ​우체국에서도 우리나라 돈을 달러(USD)나 엔화(JPY)로 편리하게 바꿀 수 있게 됐다. 우정사업본부는 서울중앙우체국과 광화문, 인천공항, 제주우체국 등 이용 고객이 많은 4개 우체국에서 외국통화를 판매하고 있다.이번 우체국의 환전 업무는 이용 고객의 편의를 높이고 글로벌화에 따른 해외 여행객 증가 등 사회 환경 변화에 발맞추기 위해 시행하는 것으로, 외환은행과 외국통화 환전업무 제휴 조인식을 통해 진행되고 있다. 한편, 서울중앙·광화문우체국에서는 미국 달러와 일본 엔화를, 인천공항우체국에서는 15개국의 통화를 취급하고 있다. 청사 2층에 위치한 인천공항우체국에서는 평일 9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외국 여행객을 위해 달러와 엔화뿐 아니라 유럽연합의 유로화(EURO)와 중국 위안화(CNY) 등 15개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