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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여행

포항 덕동마을에서 전통체험 하세요 ​포항시 북구 기북면의 오덕리. 덕 있는 인물이 많다는 뜻의 덕동(德洞)마을이란 이름으로 더 많이 불리는 이곳이 새로운 휴식처이자 문화체험 관광지로 최근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서포항 IC를 지나 청송, 죽장 방면으로 20여 분 가면 만날 수 있는 ‘포항 덕동마을’은 여주(여강) 이씨 집성촌으로 임진왜란 때 이곳에 피난 왔던 농포(農圃) 정문부(鄭文孚)가 전쟁이 끝난 후 전주로 돌아가면서 자신의 모든 재산을 손녀사위인 사의당 이강에게 물려준 것을 계기로 형성됐습니다. 덕동마을은 울창한 숲과 세월의 흔적을 간직한 고택 등을 쉽게 볼 수 있어 마을 자체가 하나의 박물관을 방불케 합니다. ​ 지난 2006년 산림청, 생명의 숲에서 공동으로 실시한 제7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상에 기북면 오덕리 ‘덕동 마을 숲’이.. 더보기
[호주] 신성한 바위 울룰루에 가면 행운이... ​앨리스 스프링스에서 5시간을 달린 버스는 마침내 지구의 배꼽이라는 울룰루에 도착했다. 울룰루-카타투타 국립공원에는 전세계에서 모여든 울룰루 어드벤처투어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북적거렸다. ​​ 울룰루(에어즈락)는 오래전부터 에보리진들에게 모든 영혼이 울룰루에서 창조되며, 죽은 사람들의 영혼은 다시 이 바위로 돌아간다고 믿을만큼 신성한 장소로 여겨진 곳이다. 주술사 외에는 오를 수 없는 바위였으니 그들이 생각하는 울룰루의 신성도는 외부인이 이해하는 것보다 훨씬 크다. ​​​ 앨리스 스프링스에서 5시간을 달린 버스는 마침내 지구의 배꼽이라는 울룰루에 도착했다. 울룰루-카타투타 국립공원에는 전세계에서 모여든 울룰루 어드벤처투어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북적거렸다. 울룰루(에어즈락)는 오래전부터 에보리진들에게 모든 영.. 더보기
국립산림치유원-자연이 만든 치유와 힐링의 공간 ​국립산림치유원은 영주시 봉현면과 옥녀봉 일대 건립된 국가 산림치유 시설로,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난 10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산림치유 국가 시설로는 세계 최대 규모인 국립산림치유원은 1480억원을 투입해 건강증진센터를 비롯해 水치유센터, 산림치유센터, 치유정원, 치유숲길 등을 조성했으며, 산림치유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숲을 통한 심신안정과 건강증진 기회를 제공하는 치유와 힐링의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