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암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국인 특정 유전자 조혈모세포 치료 성공률 높여 강남세브란스 이경아 교수팀이 한국인의 RXFP4 유전자가 조혈모세포 치료에 결정적 역할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인 혈액암 환자의 조혈모세포 치료 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유전자를 국내 연구팀이 발견한 것입니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이경아 교수팀은 ‘조혈모세포 가동화 과정’에 관여하는 유전자를 대상으로 유전자형을 분석한 결과 릴랙신/인슐린 유사 집단 펩티드 수용체4(이하 RXFP4) 유전자가 한국인의 조혈모세포 치료에 관여한다고 최근 밝혔는데요. 혈액암은 혈액을 만드는 유전자에 이상이 생겨 혈액과 림프계에 발생하는 암으로 돌연변이 세포가 온 몸을 통해 흐르다 암세포로 변한다는 것입니다. 주로 조혈모세포 이식이나 항암제를 통해 치료합니다. 조혈모세포 이식치료는 조혈모세포를 많이 투여할수록 치료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