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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티스토리

오버워치 새 캐릭터 모이라 위험하다

오버워치 모이라, 블랙워치에서 새로운 영웅으로 탄생했어요.
블리즈컨은 새로운 영웅 캐릭터 오버워치 모이라를 공개하면서 구체적인 설명을 덧붙였습니다. 오버워치 모이라의 본명은 ‘모이라 오디오런’. 연령은 48세이며 직업은 유전학자다. 소속은 탈론; 블랙워치입니다.



그런데 새로운 영웅 모이라가 위험하다는 소문이 돌고있습니다. 오버워치 모이라의 소개에 따르면 모이라는 탁월하지만 논란의 중심에 있는 탈론 과학자다. 오버워치 모이라는 유전 공학의 최첨단을 달리는 과학자이며 생명체의 기본적인 구성 요소를 고쳐 쓸 방법을 찾고 있었습니다.


또 10년도 전에 DNA를 세포 수준에서 조작할 수 있는 맞춤 유전공학 프로그램을 만드는 방법을 상세히 설명한 논문을 발표하며 파란을 일으켰습니다.

하지만 곧 학계에서 반대 의견이 일기 시작했습니다. 윤리적인 허점이 있다는 이유로 오버워치 모이라의 연구가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학자들이 많았습니다.

그때 전혀 뜻밖의 기관인 오버워치의 비밀 조직 블랙워치가 오버워치 모이라에게 제의를 했고, 모이라는 계속된 연구를 통해 신무기와 신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오버워치의 영업 사실은 극비에 부쳐졌으나 베네치아 사건에 뒤따른 조사 중에 끝내 밝혀지게 됐습니다.


한편 블리자드의 FPS게임 '오버워치'가 4일 서버 불안정 현상을 보여 이용자들의 불만이 폭주했어요.

4일 오후 일부 오버워치 이용자들이 "게임에 접속이 되지 않는다"며 SNS와 커뮤니티에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특히 튕김 현상으로 점수를 잃은 '경쟁전' 이용자들이 강한 비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버워치는 지난달에도 수차례 서버 불안정 현상으로 일부 이용자에게 불편을 끼친 바 있습니다.

오버워치 측은 이날 오후 5시 20분께 공지글을 통해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