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태즈매니아는 세계에서 얼마 안되는 원시림이 그대로 보존된 곳이다.
인간이 존재하기 훨씬전부터 태주매니아의 주인은 자연이었다.
여기에 오는 예술가들은 광대무변의 자연속에서 영감을 얻는다
특히 사진작가들은 카메라에 비경을 담고자 많은 위험을 감수하기도 한다.
폭우가 쏟아지거나 안개가 자욱해서 촬영이 어려운 경우에도 단지 웃고 있는 표정만으로는 무언가 부족한 느낌이 드는 것 처럼 풍경도 사람 사진과 마찬가지다.
아침에도 비에 젖은 판다니가 마치 물을 마시고 너무나 기뻐서 울고 있는 것 처럼 보였다.
촬영장소- 크래이들 마운틴 국립공원(세계 자연 유산), 태즈매니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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