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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여행

마카오 눈에 보이는그대로 떠나세요 ​ 마카오에 도착하면 실망과 기대가 섞이게된다 날씨는 흐리거나 뿌옇고 공기도 상쾌하지 않다. 호텔이 즐비한 구도심에서는 담배폭탄으로 눈뜨기조차 힘들다. 하지만 개발이 멈춘듯한 풍경에 호기심이 번지고 조금씩 마카오분위기에 끌리게 된다. 그것은 서두르지않는 여유로움때문이다. 오락실에서 돈을 따는 사람이나 잃는사람의 표정이 비슷하다. 물론 원하는 것을 터트렸을때는 표정이 다르지만... 중국식과 포르투칼식이 혼재된 도시의 모습도 매력으로 다가온다. 마카오에 가게되면 꼭 화려한 호텔을 봐야한다. 그래야 마카오에 있다는 사실을 체감하니까. 더보기
[호주] 시드니 타워에 가보셨나요? 호주 시드니의 명물은 많이 있습니다.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오페라하우스를 비롯해 하버브리지, 뉴 사우스 웨일즈 미술관, 보타닉 가든, 세인트메리 대성당 그리고 시드니 타워 등 볼거리가 아주 많습니다. 호주 시드니의 명물은 많이 있습니다.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오페라하우스를 비롯해 하버브리지, 뉴 사우스 웨일즈 미술관, 보타닉 가든, 세인트메리 대성당 그리고 시드니 타워 등 볼거리가 아주 많습니다. ​ 그 중 시내 중심에 우뚝 솟아있는 시드니타워는 시드니의 전경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시드니에 가면 꼭 시드니타워에 올라 시드니의 시내를 품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전망대에 설치된 창은 유리가 아니라 플라스틱 재질(아크릴 판)이기때문에 깨끗하게 볼 수는 없습니다. 만약 아쉬움 때문.. 더보기
[호주] 울룰루에서 낙타와 친해지는 법 ​​​​​​​​ 호주에서 낙타를 타는 일은 울룰루 사막 트래킹을 할때입니다.울룰루는 호주 원주민들에게 신성한 바위란 뜻이며 이 지역은 태고적 신비를 그대로 간직한 호주 원시지역의 하나로 손꼽는장소 입니다. 미국의 그랜드캐년 등 5대 캐년을 떠올리게 하는 이 지역의 풍경은 무척 황량하면서도 생동감있게 다가옵니다. 이유는 붉은 바위와 끝없이 펼쳐진 초원과 사막 그리고 캥거루와 낙타들을 볼 수 있기때문이죠. 죽기전에 꼭 한 번은 울룰루와 카타츄타 국립공원에서 트래킹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세계 유산으로 지정된 울룰루는 호주를 대표하는 상징 중 하나로 꼽힙니다. 호주 레드 센터 내 울룰루 카타츄타 국립 공원 중심부에 위치한 울룰루는 풍부한 호주의 원주민 문화와 영적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고대 경관을 간직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