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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휴식같은 브런치에 매혹되다 ​오늘 소개해 드릴 이슈는 바로 호텔브런치 입니다. 특히, 휴일의 여유로움을 만끽하고 싶은 주부들 사이에서 깨끗하고 세련된 호텔의 브런치는 즐거운 피크닉과 같은 기분을 안겨줍니다.브런치는 아침(Breakfast)과 점심(lunch)의 합성어로 이제는 한국에서도 여유롭게 ‘브런치’를 즐기는 모습을 여러 곳에서 볼 수 있어요.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로비라운지는 만물이 생동하는 봄을 맞아, 휴일 브런치 메뉴를 신선한 봄 제철 재료와 유기농 재료들로 새롭게 구성하여 선보이고 있습니다. 농장에서 갓 배달된 달걀, 신선한 야채, 즉석에서 구워지는 와플과 팬케이크 등 건강식 유기농 메뉴들로 차려집니다. 공휴일과 주말(토·일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제공되는 주말 브런치는 22,000원부터 28,00.. 더보기
[필리핀] 다바오의 거대한 다비드 상을 아시나요? ​ 지난 2005년 필리핀 남부 다바오시 해변공원에 세워진 거대한 다비드상은 당연히 복제 동상입니다.기본재료는 콘크리트이고 금색 페인트 칠이 되어 있는데 제 느낌은 솔직히 경박해 보여요. 금칠이어서 그런 생각이 드나봐요. 동상을 세운 사람은 주로 연인들이 자주 애용하는 '퀸스랜드 라지'라는 러브호텔 소유자라고 합니다. 그래서 다바오 시민들은 처음부터 동상의 건립의도에 의구심을 나타내며 철거하라고 했지만 지금은 이 곳의 명물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글,사진=최치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