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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노르웨이...바리스타 월드챔피언이 만드는 커피를 맛볼 수 있는 곳 자바 (Java)

세인트 한스하우겐 공원 옆에 위치한 작지만 로컬들 사이에서 아주 유명한 카페입니다. 자바는 에스프레소 음료로 유명한 곳으로, 메인 바리스타가 월드 챔피언인 로버트 톨슨(Robert Thoresen)입니. 1997년 처음 문을 연 이후 2000년에 노르웨이에서는 처음으로 작은 로스터리도 열었습니다. 지금은 카파(Kaffa)로 불리는 작은 로스터리는 시내 외곽의 뤼엔(Ryen)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바로 커피를 공급합니다

자바에서 맛볼 수 있는 것은 커피만이 아닙니다. 갓 구어낸 맛있는 빵과 여러가지 에피타이저 등이 있어요. 여러분이 만약 노르웨이 오슬로를 여행 중이라면 조금 더 시간을 내셔서 외곽에 있는 자바에 가보세요. 그곳에 가면 친절한 노부부와 세계최고의 바리스타가 만들어준 커피는 물론 ㅁ따뜻한 빵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  출출해진 배를 채우기에 그만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