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 한스하우겐 공원 옆에 위치한 작지만 로컬들 사이에서 아주 유명한 카페입니다. 자바는 에스프레소 음료로 유명한 곳으로, 메인 바리스타가 월드 챔피언인 로버트 톨슨(Robert Thoresen)입니다. 1997년 처음 문을 연 이후 2000년에 노르웨이에서는 처음으로 작은 로스터리도 열었습니다. 지금은 카파(Kaffa)로 불리는 작은 로스터리는 시내 외곽의 뤼엔(Ryen)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바로 커피를 공급합니다.
자바에서 맛볼 수 있는 것은 커피만이 아닙니다. 갓 구어낸 맛있는 빵과 여러가지 에피타이저 등이 있어요. 여러분이 만약 노르웨이 오슬로를 여행 중이라면 조금 더 시간을 내셔서 외곽에 있는 자바에 가보세요. 그곳에 가면 친절한 노부부와 세계최고의 바리스타가 만들어준 커피는 물론 ㅁ따뜻한 빵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 출출해진 배를 채우기에 그만이겠죠.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윤식당 이어 '강식당'이 제주도에 문을 엽니다...강호동 메인쉐프의 숨은 실력 공개? (0) | 2017.11.03 |
---|---|
노르웨이...오슬로의 문화복합공간 '헨드릭스 입센 (Hendrix Ibsen)' (0) | 2017.10.31 |
행복낙지에 가서 부여의 진짜 낙지 맛을 즐겨보세요 (0) | 2017.10.30 |
독일 드레스덴으로 맛기행 떠나기 (0) | 2017.10.23 |
설빙...메론빙수는 가면을 벗어라 (0) | 2017.09.08 |
회전초밥 맛있게 먹는 법 (0) | 2017.08.31 |
삼강주막서 마시는 막걸리 한잔의 추억 (0) | 2017.08.30 |
우정회센타...꽁치 한마리가 김밥으로 변신하다 (0) | 2017.08.19 |